우리의 가는 길
내가 선택한 길
이 길이 옳다면 담대하고
이길이 즐겁다면 행복합니다

주교회가 감사한 건,
그건 가장 좋은 교회여서가 아니라
내가 선택한 교회이기 때문입니다.

한 때는 가고 싶은 교회가 있었으나
지금은 가라 하시는 교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
가라 하시는 교회에서
가고 싶었던 그 교회를 만납니다.